강원지역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강원도의 태권도 힘을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강릉에서 강일체육관을 운영하는 심 관장은 "강릉에 더 좋은 인프라가 갖춰지고 우수한 지도자의 지도가 더해진다면 강릉지역 출신 국가대표를 배출할 수 있다. 는 신념으로 조철호 같은 국가대표를 배출하여 2010년 조철호(삼성에스원) 한국체육대학교 진학 국가대표선발 2012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한국 국가대표 선수 활약하고 있으며, 2011년 심재익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진학 대학연맹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 활약하는 등 그의 제자들 훈련방법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중요한 도움을 주고 태권도 전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선수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강일체육관 심 관장은 지금까지 전국어린이태권왕 종합우승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종합3위 강원도교육감기 품새 종합우승다수 강원도지사기품새 종합우승다수 강원도태권도협회장기 품새 종합우승다수 강릉시단오제태권도대회 종합우승 다수 강릉시교육장기태권도대회 종합우승 다수의 성적을 내고 있으며 태권도 꿈나무 육성의 나침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심 관장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선수들을 육성하여 첫 번째로 선수들의 체격, 기초체력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순발력 등), 전문체력 (심폐기능, 근관절기능 등) 등 본인에게 적합한 운동처방 및 세부적인 훈련방법까지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로 상담을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끈다. 그는 항상 선수들에게‘멘탈을 잡아라’는 말을 한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고 경기에 100% 기량을 발휘하고 경기에 집중하는 방법 등을 전문적으로 보듬어주고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이 생각했던 자신의 경기모습과 실제 경기장면을 녹화·분석하여 선수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개인별 특성에 따른 훈련과 선수 관리와 열성적인 지원이 강일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만드는 비결이다.
 
심 관장은 “태권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관원생들에게 수련을 통해, 태권도 교육을 통해 생각과 마음을 만들어 우리 태권도와 국가를 위한 지도자들로 만들어 가는 교육으로 행복과 예의를 가르치는 교육 철학을 갖고 수련생들과 함께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일반 태권도장에서는 체력신장를 위한 수련이 대부분인 반면 강일체육관에서는 체력를 위한 교육은 물론 태권도 수련을 통한 정신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차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심남섭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경기분과 위원장은 강릉 강일체육관 관장, 아시아태권도연맹 지도위원, 강릉시 태권도협회 부회장, 강원도 태권도협회 승품(단)심사위원, 강원도 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부의장(품새)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이런 업적으로 지금까지 강원도태권도협회장표창패수상, 강원도태권도협회장 공로패수상, 강원도태권도협회장공로패수상,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패수상,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표창장수상, 강원도태권도협회장 표창장수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일본태권도협회장 감사장수상, 국제클럽오픈 세계태권도대회 대회장 표창장수상,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표창장수상 등 많은 표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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