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참가하는 화합과 단합의 축제, ‘2016태권도세계평화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늘 행사에는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들이 전원 참석해 사인회(16시)를 진행하고, 전시존에서는 태권도의 세계화와 평화운동의 역사를 담은 태권도 히스토리 월을 설치,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부 행사로 마련된 ‘2016 태권도의 날 기념 평화콘서트’에서는 2016년 리우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들의 환영식, 태권도세계평화축제 공동조직위원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는 인터뷰 등이 진행돼 태권도인과 일반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오혜리 선수가 평화콘서트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차동민 선수가 평화콘서트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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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훈 선수가 평화콘서트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소희 선수가 환영식에서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오혜리 선수가 환영식에서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4 차동민 선수가 환영식에서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태훈 선수가 환영식에서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리우 올림픽 영웅 김태훈, 김소희, 차동민, 오혜리 선수(왼쪽부터)가 환영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2016태권도세계평화축제 공동조직위원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세계태권도연맹(WTF)와 2016태권도세계평화축제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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