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도태권도협회 회장 Mrs. Renu Mahant 남편 전 회장 Mr.Harish Kumar 완전 축출

         가운데 Mr.Chetan Anand 회장
         가운데 Mr.Chetan Anand 회장
26일 오후5시 인도태권도협회 새 집행부가 탄생하였다. 인도태권도협회는 수년간 전 집행부와 법적공방 끝에 회장(Mr.Chetan Anand)이 이끌어가고 있는 새 집행부에게 손을 들어주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승리한 Mr.Chetan Anand 회장을 비롯하여 인도 새 집행부 임원 명단을 7일자로 인도올림픽위원회에서 세계태권도연맹에 정부공식문건을 발송하여 곧 세계태권도연맹의 회원 자격을 부여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 인도태권도협회 회장 Mrs. Renu Mahant 와 그의 남편 전 회장인 Mr.Harish Kumar 은 협회 비리의 온상인 두 사람은 인도수련생들의 품(단) 심사비를 회장개인회사용도로 사용 하여 수련생들은 1년이 넘어서야 단증을 지급하는 등 선수 1000여명에게 국기원단증 발급 및 지급 시 웃돈을 받고 단증을 지급뿐만 아니라 수많은 문제들과 함께 하리시 쿠마르 전 인도태권도협회장은 불법적으로 30억 밀수 사기범죄와 관련하여 외국환 보존 및 밀수 활동 방지 법률에 체포되어 인도 뉴델리 피하르 교도소에서 1년간 복욕으로 지난 2013년 현 인도협회장에서 물러나고 Mrs. Renu Mahant 부인을 회장으로 옹립하여 협회를 이끌어 오다 이번에 인도태권도협회에서 완전 축출되었다.
 
 
 
인도태권도협회 새 집행부 Mr.Chetan Anand 회장은 체재의 새 집행부는 9월 기술위원회 소집 본격적인 국가대표팀 훈련에 돌입하고 지금까지 오랜 인도협회의 행정공백을 바로 잡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인도태권도협회는 오는11월 캐나다 밴쿠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대비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Mr.Chetan Anand 회장은 “이제 인도태권도협회가 정상화되어 기쁘다. 지금까지 인도태권도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 해 주신 많은 태권도 인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꾸준하게 인도 태권도 지도자들의 태권도 질적인 발전을 위해 사범 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기원에 감사드린다. 곧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방문위해 한국에 갈 것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도태권도협회는 전 협회의 부정부패로 인해 국가대표팀 훈련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한 인도태권도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도태권도 대표선수들의 국제 태권도대회에 출전 할 것으로 보여 아시아를 넘어 세계정상에 도전할 것을 회장은 큰 포부를 내비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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