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언론인클럽 주최‘제4회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세계인 대상, 시상식서 수상.

 
 
국기원 오현득 원장이 ‘제4회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세계인 대상’ 시상식에서 체육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월 24일(금) 매헌기념관에서 국제언론인클럽 주최로 개최된 ‘제4회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세계인 대상’은 수상자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사회 부문별로 인물을 추천 받아 공적심사를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오현득 원장은 국방부와 국기원에 재직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무예‧스포츠로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의 가치를 향상 시키고 태권도의 사회공헌에 상당한 역할을 해 온 점 등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오현득 원장은 “태권도 정신은 이해와 배려로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있다.”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앞으로도 태권도의 중심에서 태권도 발전을 선도하며 사회공헌의 기회도 더욱 늘려나갈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 Global 자랑스런 한국인‧세계인 대상은 오현득 원장을 비롯해 우리 구트만 주한 이스라엘대사,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주한 에콰도르대사, 알비노 말릉구 주한 앙골라대사, 박주선 국회부의장 의원, 김학용 국회의원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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