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태권도 교육으로 사회 리더 키우자"
춘천 후평태권도체육관 허재영 관장은 화려한 선수 생활을 접고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춘천의 동양체육관 사범생활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현재까지 후평태권도장 관장으로 후진들을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로 정평이 나있다.
춘천 후평 체육관 유명세는 허 관장의 교육관은 기본적으로 각 수련생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의 허 관장의 마인드가 수련생들의 긍정적인 행동변화로 나타나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의 효과를 보고 열려 있는 젊은 사고와 뜨거운 열정과 함께 허 관장 교육관이 호조를 보이는 요인 가운데 하나임을 부인할 수 없다.
허 관장은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태권도 정신에 근간 목표를 태권도를 통해 수련생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 정직하게 자기가 한일에 책임 질수 있는 청소년으로, 두 번째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소극적 자세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르칩니다. 세 번째 실패보다는 성공을 위해 자만보다는 겸손과 자애로움을 나태하고 게으름보다는 부지런히 노력하는 자세를 가르칩니다”
허 관장은 국기원 공인7단으로 춘천시태권도협회와 강원도태권도협회의 임원 및 심사위원으로활동하며 강원도 태권도 발전의 한 주역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허 관장 태권도의 사회봉사 참여를 확대 방안에 대해 연구 하고 있다. 태권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태권도장이 사회의 순기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허 관장은 1988년 인천 부평기술고등학교(현 인평자동차정보고) 성심대학 태권도과를 졸업 후 1989년부터 1992년까지 강원도태권도실업팀(설악케이블카,횡성군청)에서 선수활동을 하며 1987년부터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며 전국대회에서 인천시 개인선수권대회 2위, 인천시 협회장기대회 3회, 전국종별 선수권대회 2위, 강원도 협회장기대회 1위, 강원도민 체육대회 1위, 70회 전국체육대회 3위, 강원도민 체육대회 1위, 25회 대통령기타기대회 3위, 강원도민 체육대회 1위, 강원도민 체육대회 1위 등 수많은 대회에서 화려 한 선수에서 태권도 후진들을 양성하는 지도자로 성공적 탈바꿈을 하고 있다.
올해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계획을 묻자 허 관장은 “태권도 겨루기 부문과 품새대회에 수련생들을 출전시킬 목표를 세우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회 성적이나 결과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려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후평태권도체육관이 내디딜 힘찬 행보에 기대를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