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박흥식 회장)는 지난 2월13일부터 14일 (양일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16년도 태권도지도자연수회 겸 경기규칙 강습회를 개최 하였다.

박흥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간은 교육의 씨앗을 뿌리면, 생각의 열매가 열리고,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공의 열매가 열리듯이 오늘 교육으로 태권도 지도자 여러분의 생각이 바뀌고 더 나아가 인생 성공의 열매를 수확 할 수 있는 귀한 교육이 되길 바라며 화기애애한 분의기 속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경환 전무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뛰는 전남태권도가족 여러분의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강사들을 초빙 하였으므로 열심히 교육에 임하여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이날 첫 날 교육은 심재완 대한태권도협회 강사님의 수련생 장기화 전략과 1인 지도자 체계방식과 박한섭 대한태권도협회 강사의 KTA 교육적용 성공사례 및 적용법이 교육의 질을 높였으며, 정덕균 전남태권도협회 경기분과 위원장의 경기규칙 강습과 권형규 전남태권도협회 심판분과위원장의 심판규정 교육 이어 임병영 전남태권도협회 심사분과위원장의 심사채점 규정 교육이 있었다.
 
 
 
둘째 날 교육은 황인식 세계연맹 품새 심판분과위원장의 태권도 기본자세와 품새 보수교육이 실시되어 교육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권태균(공인5단) 목포 맹호체육관 사범은 “이번 교육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며 특히 황인식 강사님의 태권도 기본자세 교육과 품새 교육은 수련생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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