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국민생활체육서울시태권도협회 통합을 위한 합동대의원총회가 01.28.(목) 12시에 서울 소재 한 음식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2016년 서울시 합동대의원총회에는 양 단체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정한 대의원으로 경기단체인 서울시태권도협회 25개 구지회 대의원 25명과 생활체육단체인 국민생활체육서울시태권도연합회 25개 구지회 대의원 25명으로 총 50명으로 구성하여 이날 50명의 대의원 중 48명 대의원 참석하여 성원되었다.
 
이날 주요 회의내용으로 첫 번째 보고사항으로 통합경과보고로써 통합 관련 배경, 원칙 및 대상 설명, 양 단체 합의사항으로 대의원총회 의결하여 통합 추진, 단체 통합위원회에서 ▲ 사무국 우선 통합(통합 업무의 효율성을 위하여) ▲ 통합단체명 제정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로 제정 ▲ 통합을 위한 합동대의원총회 대의원 구성 기준 마련 ▲ 통합단체 규약(정관) 및 제규정 제정 ▲ 통합단체 회장으로 강영복 회장 결정 및 임기 결정(통합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 후 규약에 의거 임기결정), 아울러 명예회장으로 이동섭, 상임부회장으로 장용갑 결정되었으며, 통합을 위한 합동대의원총회의 의장으로 장용갑을 의장으로 선정 의결했다.
 
그리고 주요 안건사항으로 ▲ 1항. 규약 제정 및 제규정 제정의 건과 관련하여 23개 제규정 결의 및 규약 제정 결의 ▲ 2항. 회장 추대의 건과 관련하여 통합단체의 회장으로 강영복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 결의 및 임기결정 ▲ 3항. 임원선임의 건과 관련하여 통합단체의 상임부회장으로 장용갑 상임부회장 선임 및 통합단체의 임원의 현재의 선임임원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각 단체의 선임임원의 의사에 따라 결정하는 것으로 결의 ▲ 4항. 구지회 통합의 건과 관련하여 산하 구지회의 통합과 관련하여 단체 통합추진위원회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구지회의 통합일정, 절차 등의 세부사항은 추후 통보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총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2016년 서울시합동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에게는 설을 맞아 이천 쌀 20kg 1포대씩 참석 선물을 주어 훈훈하게 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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