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하계 올림픽이 2016년 8월 5일부터 8월 21일까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다.

이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태권도는 자동출전권을 확보 한 남자 3체급 여자 2체급 한국 올림픽 역대 최고의 많은 선수 전체 7명이 출전한다. 남자 출전 선수는 –58kg급 김태훈(동아대학교), -68kg급 이대훈(한국가스공사), +80kg급 차동민(한국가스공사) 여자 출전 선수는 –49kg급 김소희(한국체육대학교, 한국가스공사 소속으로 올림픽 출전), -67kg급 오혜리(춘천시청)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6년 리우올림픽 & 세계태권도연맹 주요 대회 일정
 
2016리우올림픽 관련 주요 일정으로 2016리우올림픽대회 태권도경기(G-20)는 17일부터 20일까지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다. 그리고 각 대륙별 올림픽 지역 예선전은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유럽 올림픽태권도경기선발전이 터키에서 개최, 2월 6일부터 7일까지 아프리카 올림픽태권도경기선발전이 모로코에서 개최,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2016리우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G-1) 개최, 2월 27일 오세아니아 올림픽태권도경기선발전이 파푸아 뉴기니에서 개최, 3월 10일부터 11일 까지 팬암 올림픽태권도경기선발전이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개최,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아시아 올림픽태권도경기선발전이 필리핀에서 개최되며, 지역 예선 및 테스트 이벤트 경기에는 대도‘GEN2’전자호구 헤드기어가 사용된다.
 
2016년 WTF 신설 경기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1회 월드비치태권도선수권대회(G-1)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다. 그리고 세계태권도연맹승인 대륙연맹 신설 경기 4월 7일부터 9일까지 유럽 세계태권도연맹총재배(G-2) 독일 본에서 개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오세아니아 세계태권도연맹총재배(G-2)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된다, 나머지 대륙연맹 일정은 추후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 주요 대회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제10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G-8)가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며, 11월16일부터 20일까지 2016년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 케나다 브리티시에서 개최되고, KP&P 전자호구 헤드기어가 사용 된다. 그리고 12월 2016 월드그랑프리파이널 (G8) 및 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G2)가 개최되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그리고 2016년 5월 리우올림픽 코치심판 합동캠프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2년을 기준으로 코치 60명, 심판30명 기술위원들, WTF위원들, WTF직원들 140명이 참가 예정이다.
 
세계태권도연맹 2016년 주요일정
 
█ 2016리우올림픽 관련 주요 일정

일자
대회명
장소
G / (PSS)
1월 16-17일
유럽 올림픽태권도경기선발전
터키
Daedo
2월 6-7일
아프리카 올림픽태권도경기선발전
 
모로코
Daedo
2월 20-21일
2016리우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브라질 리오
Daedo
2월 27일
오세아니아 올림픽태권도경기선발전
파푸아 뉴기니
Daedo
3월 10-11일
팬암 올림픽태권도경기선발전
 
멕시코
Daedo
4월 20-21일
아시아 올림픽태권도경기선발전
 
필리핀
Daedo
8월 7-20일
2016리우올림픽대회 태권도경기 (17 ~ 20일)
 
브라질 리오
Daedo

 
█ 신설 경기

일자
대회명
장소
G / (PSS)
6월 4-5일
제1회 월드비치태권도선수권대회
 
인도네시아 발리
G-1

 
█ 대륙연맹 신설 경기 (세계태권도연맹 승인대회)

일자
대회명
장소
G / (PSS)
 
4월 7-9일
 
유럽 세계태권도연맹총재배
 
독일 본
G-2
 
6월 18-19일
 
오세아니아 세계태권도연맹총재배
뉴질랜드 오클랜드
G-2

 
(* 나머지 대륙연맹 일정은 추후 결정)
 
█ 세계태권도연맹 주요 대회

일자
대회명
장소
G / (PSS)
9월30일-10월3일
제10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페루 리마
G-8
11월16-20일
2016년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
 
케나다
KP&P
12월
2016 월드그랑프리파이널 및 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
미정
G-8
G-2

 
2016년 통합태권도협회 새로운 도전
 
 
 
2016년은 우리 태권도 안팎으로 불확실성이 대단히 높다. 체육회 통합에 의한 조직변화 그리고 각 시,군 도 협회장의 선거를 포함해 체육계 선거의 해라고 불릴 만큼, 올해 큰 격변을 맞을 전망이다. 우리 태권도인들 은 무엇이 태권도의 백년대계를 위한 길인지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 때가 왔다.
 
통합태권도 선거일정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통합준비위원회가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에 의한 통합체육회와 통합 종목단체 출범은 2016년 3월 27일 이전으로 되어있으며 회장 선거는 2016년 10월 31일 이전으로 각 단체 임원의 임기는 통합체육회 선거일 30일 전까지 한다.
 
대의원은 양 단체 통합태권도협회의 대의원이 되며, 첫 번째 구성되는 통합태권도협회의 창립총회. 대의원총회는 양 단체의 대의원이 동수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되어 대한태권도협회는 22명이며 대의원수를 늘리기 위해 시도지부를 추가로 늘리기를 방지하기 위해 2015년 6월 27일 기준으로 조직 인사 현황을 동결했다. 문체부 통합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통합 경과조치에 대원의 임의적인 동수 구성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통합준비위원회의 어떤 합의가 도출될지 두고 봐야 한다.
 
이번 과도기적 통합태권도협회 첫 회장 임기는 통합체육회 선거일 30일 전 인 2016년 9월 30일까지 통합태권도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양 단체가 각 시. 도 통합태권도협회의 대의원 수는 통합되지 않은 상태에서 양쪽 회장이 추천하는 1인(부회장 등)을 대의원으로 하고 초대 통합태권도협회 회장의 경우에는 양 단체 합의에 의하여 별도의 방법으로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할 수 있다. (대의원 숫자 각 통합 시도 2명)
 
그리고 2016년 9월 30일까지 임기의 초대 통합태권도협회 감사와 이사는 수는 동수로 구성하고 감사는 2인 이상 회장 1인 부회장 약간 명을 포함한 30명 이내 이사로 구성한 초대 임원(회장, 이사, 감사)의 임기는 통합체육회 회장선거 30일 전까지로 하되, 임기 제한 횟수 산정 시 해당횟수를 포함하지 않는다. 임원의 2016년 9월 30일 임기가 종료되면 통합태권도협회 정관의 임원 정수에 따라 이사회를 구성하여야 한다. (이사 구성은 국가대표출신자 재적 20% 공모를 통한 비경기인 학계 언론계 법조계 20% 여성 30% 생활체육관계자 30%)로 되어 있다,
 
주요쟁점 임원의 중임 제한은 통합체육회 정관 안에는 회장을 포함한 아사의 임기는 4년으로 하고 1회에 한하여 중임 할 수 있다“로 되어 있어 원칙적으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IOC 올림픽헌장 ”제 27조 및 26조에 NOC 집행기구의 임원은 NOC 정관에 따라 선출되며 그 임기는 4년을 넘지 아니하며 중임 할 수 있다“로 되어있으며 소급적용에 관 한 법률 적용으로 중임과 관련 위배 시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 통합 조직 기준은 2015년 6월 27일로 조직 인사 현황을 동결하여 양 단체의 사업규모 실지 가용되는 예산 등 정부가 지원하는 예산 규모에 따라 당분간 한 지붕 두 가족 체계로 숙련기간을 거쳐서 각자 고유의 업무가 정착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조직체계가 만들어 져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주요쟁점으로 과도기적 2016년 9월 30일까지 임기의 초대 통합태권도협회 회장을 두고 양 단체가 합의 추대 회장을 뽑자는데 는 큰 틀에서 합의를 한 상태지만 1월30일부로 회장직을 사임 한다고 의사 표명을 한 김태환 회장의 앞으로 재신임 한시 과도기적 통합태권도협회로 회장으로 추대 할지 아니면 양 단체의 대의원 구성 한 통합태권도 대의원 총회 경선에서 통합태권도협회 회장이 선출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