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 체육발전포럼 초대 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김태완 사무국장 추대

 
 
전국 17개시도 세계일보 조사위원 체육발전포럼은 발대식을 가지고 공식 출범을 알린 가운데 오는 11월 21일 경기지역에 위치한 농협 회의실 2층에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고 스포츠를 통한 리더쉽 함양, 인재 발굴 육성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한 조사위원 및 지역기자로서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이 같은 날 마련된다.
 
이날 참석하는 세계일보 소속 조사위원 및 지역기자들은 광범위한 지역 활동을 통해 각 시도에서 시행되고 있는 현안, 민원사항들을 수집하여 반사회적 불법 행위, 미담 등을 언론에 적극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우후죽순으로 불어나 공정성을 잃은 제보들이 시민단체와 연합하여 악의적인 여론몰이를 형성해 잡음을 만드는 체육계, 또는 이와 연계된 공공기관들의 각종 비리를 세계일보 소속 조사위원 및 지역기자 등이 조사하여 청렴한 언론 제보와 보도에 앞장설 전망이다.
 
세계일보 조사위원 체육발전포럼은 조사위원 및 지역기자의 정보력을 통해 깨끗한 언론 문화 재정립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발족 목표로 내세웠다.
 
청렴한 언론 재정립에 앞장설 세계일보 조사위원 체육발전포럼 초대 회장에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김태완 사무국장이 추대됐다. 오랜 기간 엘리트 체육인으로써 일선에서 활동해 온 김태완 회장은 초대 회장을 역임하게 되면서 지역 통합과 부당비리 척결에 리더쉽을 십분 발휘할 것으로 세간의 기대를 받고 있다.
 
김회장은 조사위원 및 지역기자의 역할에 대해 “올바른 언론 문화 재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며 이어 “공정한 조사만을 통해 태권도뿐만 아니라 체육계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리 척결에 힘써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다.” 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특히, 최근 불특정 소수의 근거 없는 폭로전이 일부 언론사 및 권력과 결탁한 태권도인, 체육단체 직원 등이 규합하여 지역사회 근간을 흔드는 현 세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일보 조사위원 및 지역기자 등은 각 시도의 심층 취재로 수집한 객관적인 자료만을 통해 근거 없는 제보, 억측 주장들에 맞설 것을 강조했다.
 
김회장의 각오와 같이 세계일보 조사위원 체육발전포럼 출범은 현재 거르지 않고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정보에 대해 거름막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계일보 조사위원 체육발전포럼은 지역봉사, 도의사회 구현, 지도자 활동, 여론 선도자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달성 활동방향을 크게 4가지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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