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명인관 건립 20억 지원 및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규정 개정

 
 
9월 24시 10시 30분 송파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KTA 2015년 제2차 임시이사회가 개최되어 전체 이사 25명 중 16명 이사가 참석 성원이 되어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태환 회장은 인사에서 “5개월만 이사회 개최하는 것 같다. 추석을 앞두고 부득이하게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다. 이해해 달라며 태권도원 상징지구 명인관 건립을 위하여 2017년 세계대회까지 건립을 목표 추진해야 할 계획이다“ 이사회 주요 안건에 대한 동의를 구했다.
 
이어 전차 회의록 낭독에 이어 태권도원 상징지구 관련의 건이 상정되어 명인관 건립비용 179억 중 26억 정도가 모금 된 상황에서 완공을 위한 기업후원과 더불어 태권도인과 일반인들의 자발적 참여가 요구되는 실정과 2017년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전에 상징지구 명인관 건립을 완공 태권도원을 방문하는 태권도인에게 긍정적 이미지 재고 기대를 위해 건립 재원을 문체부가 100억 원 국기원이 30억 원 그리고 대한태권도협회가 기금 20억 원을 기부하는 것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법인화 기금 41억 원 발전기금 30억 원 중 발전기금 30억 중 20억을 태권도진흥재단에 기부하기로 의결했다.
 
현재 대한태권도협회 기금 관리 규정 제6조 제1항 및 19조에는 “회장은 회계연도 개시 전 이내에 기금운용 계획을 수립 하여 이사회에 의결을 거쳐 총회에 보고한다”와“기금운영계획과 기금결산서는 이사회와 총회의 승인을 얻어 회계연도 종료 후 2개월 이내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보고 한다”로 되어 있다.
 
이어 2호 안건으로 국가대표 규정 개정의 건으로 지난 세계대회 감독 선발을 두고 일부 불명확한 문구 수정 및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에 절차를 세부적으로 명시하여 수정 개정 통과 했다.
 
이날 개정된 규정은 ②“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지도자의 선발은 올림픽경시대회, 아시아경기대회,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경기대회, 카뎃대회, 세계주니어, 아시아주니어, U대회, 드컵, 세계대학, 유스 올림픽 등 본회에서 직접 참가하는 대회를 대비한 강화훈련에 참가하는 지도자 중 선발한다”
 
“이외 국제대회 파견 지도자는 상근이사의 추천으로 상임이사회에서 심의하여 회장이 선임한다”
 
“단 협회 사업 및 일정에 따라 산하 연맹체에 상기 대회 파견을 위임 할 수 있다”
 
“③ 국제대회에 파견에 참가하는 선수는 체육회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여하는 선수 중 선발한다”
 
“이외 체육회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국제대회에 파견되는 선수는 상근이사의 추천을 받아 회장이 승인한다“
 
④ 본 회가 산하 연맹체에 파견을 위임한 국제대회 임원은 당해연도 팀 등록 지도자 중 채권도 경기지도자 자격을 갖춘자로 연맹의 복수 추천을 받아 상임이사회의 승인을 받는다“
 
제18조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방법 ① 강화훈련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지도자의 선발은 공개선발을 원칙으로 하며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추천 후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회장의 최종 승인을 득함으로서 확정된다“
 
제20조 국가대표 지도자의 임무 조항에 “국내외 우수선수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축적과 분석 조항“을 신설 삽임 했다.
 
그리고 기타 안건으로 춘천시 KTA 5인조 겨루기 대회 공동주최 승인의 건으로 2016년 7월에서 9월 중 대한태권도협회 춘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도태권도협회, 춘천코리아오픈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전액 춘천시 부담으로 대회를 치루는 조건으로 승인했다.
 
그리고 도장심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및 태권도협회 통합 준비 위원회 위원장 선임 건은 회장에게 위임 선임하는 것으로 의결 통과 되었다.
 
이어 신규사업 신설 및 국고 지원금(경향비) 변경 집행 건으로 국가대표 훈련용품(12,763,000) 2015년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3 (68,680,000) 청소년 국외전훈련(15,000,000) 국가대표후보선수 국외전지훈련 (7,280,130) 전체 103,723,130원 사업비를 변경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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