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우리가 가진 걸 모두 쏟아 부어 후회 없는 경기를 하는 게 우리의 목표다.
가스공사가 진출해있는 자원보유국에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전파하고 공사와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은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민간외교사절로 태권도 교류를 확대해가고 있으며, 우호관계를 키우는 기폭제 역할도 함께 담당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회사에서 태권도단에 전폭적이 지원으로 올림픽 금메달 1억원, 국가대표 선발전 1위 2천만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2천만원, 국제오픈대회 금메달 5백만원, 국내대회 금메달 2백만원 등의 포상금 제도가 있어 태권도 명가 중에 명가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의 특색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강요와 강제가 아니라 스스로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에서 선수와 코칭 스텝들이 단결과 화합 소통이 중요시 되는 팀으로 정평이 나있다.
박종만 총감독은 전략, 혁신으로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을 최고명문의 반열에 올려놨다. 태권도단은 지난 1997년 7월 창단하였으며, 2003년 1월 박종만 감독, 신재현 코치를 중심으로 제2창단을 선언하여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명문 실업 팀으로 우뚝 서는 원년으로 그 동안 1998 방콕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 2003, 2005 세계 선수권대회 금메달, 2006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왔다.
박종만 총 감독은 선수들에게 ‘성공을 위해 자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존재가 되라’ 주문한다. 그리고 ‘진지한 태도와 끈기’를 강조하고 ‘최선을 다해 능력을 키우라’ ‘항상 준비된 상태’로 있을 것을 요구한다.
이번에 감독으로 승진 한 신재현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2015년 우리가 가진 걸 모두 쏟아 부어 후회 없는 경기를 하는 게 우리의 목표다.
신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총감독님이 항상 주장하는 자신감과 평정심을 갖게 된 선수들은 경기에서 창의적인 스타일의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는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게 저의 소임입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이 효과를 보기 시작해서 좋은 결과 나오고 있다.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성공하는 자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때의 만족한 성적이 뒤 따를 것으로 판단한다”고 그의 팀 운영 지론을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은 박종만 총감독 신재현 감독 이원재 코치 윤희성 트레이너의 코칭 스텝과 함께 남자팀 이길수(-58kg) 차태문(-58kg) 김제엽(-68Kg) 김유진(-74kg) 김정수(-80Kg) 박용현(-87Kg) 차동민(+87Kg) 김봉수(-74Kg) 이대훈(-63Kg) 인교돈(+87Kg) 정인창(-68Kg)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