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태권도9단고단자회(회장 김정록)는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국기원 태권도9단고단자회 201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는 정만순 국기원장. 조영기 대태협 고문. 김주훈 전 이사장 오현득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 했으며 201명의 재적회원 중 111명의 많은 고단자들이 참석해 고단자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논의와 발전을 모색했다.

고단자회 김정록 회장은 인사말에서“성경 말씀에 시작 미약했으나 그 나중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처럼 우리 9단회가 많은 발전 되었다. 앞으로 국기원 정만순 원장님도 우리 9단 회원으로 많은 성원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 회원들 간 화합하고 명실상부 한 태권도 9단의 명예를 높이고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정만순 원장은 축사를 통해 "카타르에서 대통령이 국기원 시범단 공연을 보시고 태권도의 진면목을 다시 평가 했다. 앞으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세계태권도 본부로 역할과 기능을 다 할 것이다.3 그리고 우리 9단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9단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자”고 강조했다.

조영기 상임고문은 9단회 초대 회장으로 항상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 대태협 극기원에 우리 9단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태권도 발전을 위해 우리 9단들 같이 합시다"라고 말했다.

 
 
국기원 오현득 행정부원장은 "국기원은 2015년 국기원 위상강화를 위한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사업의 극대화에 해외 심사강화 및 정착화를 위해 기존 7단 협회 단체 개인에게 위임되었던 심사를 국기원 해외지부 및 사업본부를 설립 2품 • 단까지 위임하고 3품 • 단부터 2015년은 시범운영하고 2016년부터는 전면 시행하고 KGN ( Kukkiwon Global Network )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해외조직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안에 해외지원 8개국 설립 사업본부 21개국 설치와 함께 국가별 MOU 39개국 대륙별 4개 대륙을 MOU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 보고 사항 및 의결주문으로 2014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 2015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 기타사항으로 2015년 사업추진 장향으로 정체성 확립을 위해 9단의 존엄성을 인식 공동체 단합해서 태권도관을 확립에 주력하며. 9단회 도복 변경 재정 연구 검토 건, 평택 한마당대회 시범단 10명으로 구성, 운영 9단회 신입 회원 일괄 가입 건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타사항으로 9단회 사무실 설치의 건으로 연수원이 무주태권도원으로 이전 계획이 있는데 사무실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집행부에 위임 하는 것으로 논의 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주훈 전 국기원 이사장 및 오현득 행정부원장에게 김정록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국기원태권도9단고단자회 2015년 정기총회가 끝나고 김정록 회장은 “우리 국기원은 태권도9단고단자회를 잘 활용 태권도의 근본을 바로 세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기원태권도9단고단자회 김경덕 사무총장은“앞으로 우리 9단 고단자 역할에 대한 국기원 원장과의 면담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앞으로 국기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 9단 고단자회는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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