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근 정선군태권도협회 회장
                                                       권기근 정선군태권도협회 회장
제8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 최종선발대회 성공적인 진행 숨은 공로자로 헌신을 자처하며 태권도 대회 유치로 정선군 경제 발전에 묵묵히 힘써온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권기근 정선군태권도협회 회장이다

권기근 회장은 가장 먼저 정선에서 제8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 최종선발대회 유치를 통해 봉사하는 것에 대해 “가장 먼저 우리 정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이번에 선발되는 우리 꿈나무들이 대만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 맨 위에 서서 태극기가 계양되며 애국가 울려 펴져 나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리고 권 회장은 “이번에 같이 고생하는 정선군 태권도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 정선군 태권도 협회의 화합과 정선 지역의 발전에 힘쓰고 태권도 도장 수련생들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권 회장은 정선군 고한읍에서 고한태권도잘 관장으로 태권도 수련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는가 하면 권 관장은 수련생 지도에는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수련생들을 지도하며 수련생의 마음을 미리 헤아리고 상담하는 지도부분과 인성교육으로 그리고 수련생 자아개발 지도법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권 회장은 “ 우리 강원도 정선에서 관광 문화 입지 특성과 보유자원, 올림픽 기능 등에 따라 올림픽 특구로 정선군 일대는 ‘정선 생태체험특구’로서 산악트레킹 등 레포츠 거점으로 개발 강원도의 핵심 관광입지 강점을 두루 갖췄다, 정선 아리랑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강원도의 향토 음식이 뀌어난 고장입니다. 맑고 푸르른 정선 사람의 순후한 인심과 맑은 자연에 순응하며 살고 삶이 주는 고단함을 아라리 가락에 실어 보내며 아름답게 살아가려는 정선사람들의 아름답고 순박한 삶을 강조하여 전통과 미래가 조화를 이룬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선입니다.” 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 태권도 선수 지도자, 임원 관계자들 뒤 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그는 “그동안 태권도 대회에 뒤 바리지는 나 혼자만이 아닌 수많은 우리 군민들 그리고 우리 정선군태권도협회 회원들이 합심하여 했다. 특히 강원도태권도협회 오수일 회장님, 양희석 전무이사님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어 대회를 무사히 진행 할 수 있으며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 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하여 많은 선수 지도자들이 기억에 남는 정선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번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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