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태권도인 2천여 명 기네스 도전

 
 
태권도 한국 기네스 도전대회 갖는다
태권도 한국 기네스 도전대회 갖는다 국내외 태권도인 2천여 명 기네스 도전 7월 11일 춘천종합운동장 잔디구장에서제7회 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이하 춘천오픈) 기간 중 대규모 태권도 행사가 열린다. 2,000여 명 이상의 태권도 수련자들이 모여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것.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는 제7회 대회 개회식 다음날인 7월 11일 저녁 7시 춘천종합운동장 잔디구장에서 태권도 한국 기네스 도전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태권도 한국 기네스 도전대회는 일반 태권도 수련자 1,700여 명과 30여 개국에서 춘천오픈에 참가하는 외국인 300여명 등 총 2,000여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태권도 품새 태극 1장을 함께 시연하는 도전 이벤트다.한국 기네스 기록을 인증 관리하는 한국기록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에 성공할 경우 국내 기네스 기록으로 인증 받게 된다.참가자격은 만 4세 이상 70세 이하로 태극 1장을 할 수 있고 도복이 있는 태권도 수련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7회 째를 맞은 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오는 7월10일~15일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부문은 겨루기, 경연, 띠별 겨루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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