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해외사범들의 인적자원 인재 개발 중점

 
 
오현득 부원장은 2011년 3월부터 지난해까지 연수원장을 맡아 오는 동안 2014년 4월 개원한 태권도원의 WTA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태권도대학원대학 설립에 따른 타당성 검토 등 그리고 제2기 행정부원장으로 취임 태권도를 통한 정통브랜드화를 위한 국기원 국립시범단화에 박차를 가해 지금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그리고 그는 국기원과 태권도위상을 위한 재 가치창조에 주안점을 두고 국기원 글로벌 스폰서 및 태권도 국제 사회공헌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구체화 하고 있다.

오 부원장이 제2기 행정부원장으로 임명되고 최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핵심추진사업으로 국기원 태권도의 해외단증에 관한 위상 정립과 보급의 극대화를 위한 해외네트워크 사업이었다.

오 부원장은 “우리 국기원 단증의 위상이 무너지는 가장 큰 요인이 국기원의 인적 네트워크와 관리 부재에 있다”이라고 진단하고 오 부원장은 “우리 국기원이 단증을 발급하는 단체로 인식되는 것은 국내외 승품·단 심사에 대한 권한과 의무를 객관적으로 정립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기원이 심사 제도를 시행하는데 있어 그 권한과 의무 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심사를 국가협회와 개인사범에게 위임하고 심사시행관리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국기원이 단증을 발급하고 현실적으로 질적 관리를 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라고 분석했다.

오 부원장은 이어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라고 자칭하면서 실지 지금까지는 국기원 조직이나 행정이 해외조직 관리와 인적인프라 구축에 너무나 수동적이고 비체계적으로 관리 하였으며 글로벌한 전략수립과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지도 못하였다. 국기원 해외를 개척하려면 기본적으로 국가별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떤 방식에 의해 추진해야 하는 맞춤형 현지화 작업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충족되고 선결되어야 국기원 해외 사업이 성공 할 수 있다“

오 부원장은 “국기원의 핵심가치는 태권도 원류의 기술과 인적 자산이다. 라고 생각한다.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태권도 세계인의 문화자산’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태권도 진흥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태권도 사범의 해외파견을 2015년까지 80여 개국 100여 명으로 대폭 확대 할 계획을 발표했다. 국기원은 2014년도 해외파견 30개국으로 확대하고 현재 나머지 50개국 파견국가에 대한 수요 타당성조사를 시작하고 있다. 지금은 태권도가 단순한 기술 전파 외에도 현지 문화원과 연계, 한류 콘텐츠로서의 태권도를 활용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태권도가 한류문화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파견 국가와의 주력 태권도 밴드사업으로 주요 스포츠 인사와의 교류, 국제스포츠네트워크 구축의 매개체로 기업과의 연계 및 국가 발전의 제2의 도약의 발전위한 태권도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 종합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2014년에 들어 서남아시아권역 태권도 활성화 로드맵 추진을 위하여 말레시아,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것은 국가별 현황 분석과 전략 수립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2015년에도 수요국가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위한 계획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국기원 해외 전략사업 구상을 밝힌다.

오 부원장은 “앞으로 문체부가 2015년까지 80여 개국 100여 명으로 대폭 확대 할 계획에는 가장먼저 해외파견 국가에 대한 사범양성프로그램, 해외파견 국가에 대한 수요 예측에 따른 장기적인 해외사범들의 인적자원 인재 개발을 위한 교육으로 태권도국제경영, 태권도문화 태권도 해외파견 사범들의 해외 주재국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 언어, 문화적, 환경적인 모든 요소들을 위한 국기원 태권도해외사범프로젝트를 추진 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소신에서 그동안 추진사업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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