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국기원 이사회 파행 및 불법 이사회 안되 !"

 
 
국기원의 신임 이사 11명 중 일부와 기존 이사 13인 중 일부가 홍문종 이사장에게  임시이사회를 소집을 요구 하고 나섰다. 

24일 국기원 이사회가 분명하지 않은 이사회 개최 와 10월 7일 이사선임(안) 이사회를 소집 개최하는 것은 불법 이사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불수밖에 없다. 그리고 9월 25일 열린 임시이사회와 관련해 신임 이사 11명에게 이사회 개최를 알리지 않은 것과 임시이사회에서 이들을 재적인원에서 재외하고 13인의 이사들을 재적인원으로 정하고 이사회를 개최한 것도 분명 잘못된 이사회 개최라고 결론을 내고 신규 이사 및 구 기존 이사들의 구분 없이 현 이사들의 권리를 요구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 구 통합 임시이사회 소집에 동의한 한 이사는 “지금까지 국기원 신임 이사들은 취임승낙서가 국기원에 도착한 시점부터 이사의 직무를 수행했다. 하지만 11명 추가 이사 선임에 불만을 가진 몇 이사들의 이유와 명문이 없는 발목잡기로 추가이사 승인에 필요한 인감증명 제출과 동의에 반대를 했다”며 이번 24일 이사회 소집에서 신임 이사 11명을 제외한 기존 13명 이사들만의 이사회는 편법을 동원 이사회다. 라고 판단하고 신, 구 이사들의 중지를 모아 홍 이사장에게 임시이사회 소집을 요구하기로 했다”라고 임시이사회 소집 요구를 설명했다.

신. 구 이사들의 임시이사회 소집 요구로 국기원 이사회 문제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18일 11명의 추가이사 지위를 두고 14명의 기존 이사들의 의견이 양 갈래로 엇갈리는 지위 인정하는 이사들과 인정하지 이사들 간에 치열한 힘겨루기 예상되고 있다.

신구 통합 임시이사회를 소집을 요구하는 한 이사는 “24일 이사회가 무효다. 현행 국기원 이사 재적인원이 24명으로 과반수인 13명 이상이 참석해하는데 10인만 참석했으므로 성원이 되지 않아 전면 무효다. 이번 이사회를 두고 법적으로 문제될 소지가 있다”라며 앞으로 결과에 따라 법적으로 문제를 삼을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이번 국기원 24일 이사회에서 다음 기존 13인의 10월 7일 임시이사회와 이번 신,구 통합 임시이사회 소집요구를 두고 지금 국기원 이사들 간 많은 의견이 분분하며 10월 7일 임시 이사회 회의 진행이 원만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비등한 가운데 이번 기존 이사만의 이사회와 신구 통합 이사회 개최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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