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25개국 499명의 선수 (1996년 1월 1일부터 1998년 12월 31일 생까지 참가 자격)의 중·고교 선수들이 참가한 제7회 아시아청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 21일 남자부는 첫날 대표 팀 남자 -45에서는 최준환(철원중) 경승에서 대만의 LIN WAN TING 서든 승으로 금매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78Kg L-헤비급서는 김경진(양산고) 경승에서 이란 SAEID RAJADI에게 아깝게 서든 에서 패 하면서 은매달에 머물러었다
 
               -49Kg 금매달 김다휘 (울산 효정고)
               -49Kg 금매달 김다휘 (울산 효정고)
여자 -49 Kg 페더급에서는 김다휘(효정고)는 말레시아 선수를 1회전 오른발 뒤차기 몸통 공격 성공과 더불어 몸통 득점을 연이어 뽑아내며 5대 0으로 리드를 시작했다. 2회전 몸통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 3회전에도 거칠게 몰아붙이며 28대 2 R승 8강에서도 28대 6 R승으로 4강 가볍게 중국 선수를 3회전 몸통 공격으로 1점을 더 추가하며 11대 3, 제압하고 결승에서 김다휘 선수는 오른쪽 발목부상으로 서 있기도 힘든 상항에서도 발목이 아파 여러 번 쓰러지는 가운데 경기가 어럽지 않을 까 하는 코칭 스탭들의 걱정을 말끔하게 지우고 대만 ZWNC ZIH JING 선수를 3회전까지 계속 우위를 지키며 8대3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자부 + 78 Kg 헤비급에서는 지난해 이집트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용식(대전체고)은 8강 중국을 12대3 이기고 인도네시아 선수를 6대2로 승리 결승에서 무릎 부상에서도 투혼을 발휘하여 이란 MOHAMMADREZA 선수를 5대1로 따돌리고 한국팀에게 첫날 세 번째 금매달을 안겼다
 
둘째 날 경기에서는 이번대회 기대주인 지난해 경주코리아오픈과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주평화기대회 여중부 헤비급 우승자인 이진주 첫개임 이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연장전에서 얼굴을 허용 금매달 도전에 실패 했으며 기대주인 전남체중의 여자 라이트급 임금별도 첫 개임에서 15대 5로 졌다
 
여자부 - 46Kg 임민지(대전체고) 남자부 -51Kg 허성주 (강원사대부고) 남자부 -59Kg 조광민 (풍생고) 금매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웰트급 -55Kg 조희경(화원중) 은메달 -68Kg 남자부 김성태 (광주체고) 동매달에 머물렀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