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평(인도한국문화원 원장) 은 4월 12일날 국기원태권도아카데미에서 문화원개원후 처음으로 태권도승급심사를 실시한자리에서 한국문화원이 구심점이되어 한국고유무예인  태권도를통한 내적으로는 인내와 인성을 배우고 나아가서는, 국가대표가 배출되기를바란다고 인사말씀을 하여 참석한 모든이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자리엔 3개월여간 태권도를 수련한 수련생들이 이때껏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자리였다.
수련생들의 연령을 보면, 4살(한국)에서 시작해서 45살(인도)의 이르기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며, 수련생 국가는 인도,프랑스,한국,아프카니스탄,영국,수단,네팔,콩고등이다.
 
이정희(문화원스포츠총괄팀장)은 심사를 지켜보며, 심사감독관으로써 볼때  평상시보다 오히려, 시험칠때 긴장하지않고, 더잘한다며, 역시 문화원 수련생들은 모두가 무대체질인것  같다고하여, 참석한 모든이들에게 함박 웃음을 주었다.
 
이정희 (국기원정부파견사범)은 현제 인도의 전국을 순회하며,국기원품새, 호신술,겨루기, 한국문화등 전국지도자및 인도국가대표팀을 지도하고있으며, 내년에 있을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인도미조람주 정부로부터 총리초청을 받아 태권도세미나를 성공리에 인도한바가있으며, 오는 8월에는 지난번 이정희사범의 태권도세미나를 통해  캐럴라주 총리의 초청으로, 태권도행사를 준비중에있으며, 정부로부터 주인도한국대사관과, 문화원에 정부행사공식협조공문이 도착한상태다.
 
이처럼 태권도는 현제 인도의 정부가 주요 인기종목으로 육성,투자하고있으며, 인도의 IOC위원의 부인이 블랙벨트 이며, 태권도는 정신,몸건강뿐만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최고라고 자랑이 대단하였다.
 
김금평(주인도한국문화원원장)은 올해 한인도40주년수교를 맞이하여, 오는 11월 제1회 한국대사배 국기원컵 전국태권도 대회를 준비하고있다.
 
아울러 대회조직위원장을 맡게된 이정희사범에게 태권도홍보에 힘써줄것을  요청하였다. 지난6일은 인도태권도협회를 포함한 전국태권도 클럽 회장, 사무총장 100여명이 한국문화원 에서 대회미팅을 가진바있다.이로써 명실공히 한국문화원은 인도태권도 중심센터로 자리를 잡았으며, 나아가서는 한국국기원태권도를 인도 국민들에게 알리고보급하는 전초기지로 사용되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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