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캐럴라주 에서 국기원 태권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캐럴라 정부 초청으로 현지인 사범 100여명 참석 강사 이정희 총괄팀장(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정희 총괄팀장(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이번세미나에는 인도에서 지금 성폭행및 성추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태라 의미가 크다. 주정부 체육국장 및 인도 국회의원 (A M Arif)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이번 세미나의 성공으로 , 인도정부는 다음달(4월달)에 케럴라 주 수상(Mr Omen Chandy) 정부행사를 위한 정부의 공문이 주 인도한국대사관과 주인도 한국문화원에 발송하여 한국정부관계자를 초청 인도와 한국 간 에 문화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엔 인도영화배우 톱스타인 Mr. Mohanlal 에게 국기원 명예단증이 수여될 예정이며, 한국태권도 및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 될 예정이다.
이정희 총괄팀장(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이에 주인도 한국문화원 김금평 원장은 한인도간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므로 뜻이 깊다며, 이 행사를 한국정부에 보고하여, 인도가 성폭행으로 사회이슈가 된 상황에 한국정부가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기회여서 보다 더 발전된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였다.
한국정부가 국기원태권도사범을 인도에 파견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으며,
나아가 태권도를 통한 한국과 인도정부간의 진정 promoting friendship.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