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는 KTA 국기원 헤게모니 장악를 하려는 태권도 발전 저해 인사들 배척에 대한 성명서를 28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대표는 지금 대한태권도협회 인사문제와 국기원 2기 이사 및 임원 구성을 두고 지금 태권도계에 만연된 태권도계의 새롭게 태권도계파를 형성하여 KTA 및 국기원을 장악음모를 꿈꾸고 있는 자들을 강력히 배척한다.

 그리고 김대표는 “KTA 김 회장에게 회장당선에 도움을 받았다고 태권도 브로커들과 적당히 타협해서는 절대 안 된다.”라고 밝히고 아울러 “태권도출신 조직폭력배들이 국기원과 KTA를 장악하여 태권도 발전을 가로막고 태권도질서를 문란케 하는 우를 범해왔다는 사실 분명히 인식하기 바란다.” 며 “더 이상 꼼수부리고 반칙하는 자, 사회적 비난의 대상자를 멀리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성명서 내용이다.

 

성 명 서

 

김태환회장은 사악한자들의 언어마술에 현혹되지 말라.

KTA 김태환회장(새누리당3선의원)은 태권도계 먹익감을 찾는 태권도 브로커들의 교묘하고 교활한 압력과 어리석은 공갈협박에 용기 있게 분명히 맞서라.

김태환회장은 사회 정의를 부정하고 헌법질서를 파괴했던 자가 KTA 임원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행위를 단호히 물리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새롭게 태권도계파를 형성하여 KTA 장악음모를 꿈꾸고 있는 자들을 강력히 배척하라.

이런 자들과 절대 타협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 분명히 명심하기 바란다.

태권도계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여 태권도 정체성과 태권도 위상 추락의 중심에 서 있던 자들이 또다시 제26대 KTA 임원인사를 쥐락펴락하며 KTA를 개인사리·사욕을 위해 음흉한 생각으로 장악하려는 행위는 본 시민단체 에서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는 점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김태환회장은 회장당선에 도움을 받았다고 이런 영혼 없는 태권도 브로커들과 적당히 타협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 분명히 충고하고자 한다.

김태환회장은 이제부터 강한 소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태권도계의 난맥상을 말끔히 치유하고 태권도의 빠른 정상화에 매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아울러 KTA 올바른 정책과 행정의 제도개선 그리고 변화와 대혁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

김태환회장은 KTA 정책방향을 선수들 경기력 향상과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 권익보호 그리고 복지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 또한 강력히 천명한다.

또한 일선 체육관 현장을 방문하여 체육관 운영에 여러 가지 고충과 애로 사항도 청취하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회장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는 진정으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회장이 되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그동안 태권도계는 태권도출신 조직폭력배들이 국기원과 KTA를 장악하여 태권도 발전을 가로막고 태권도질서를 문란케하는 우를 범해왔다는 사실 분명히 인식하기 바란다.

김태환회장은 꼼수부리고 반칙하는 자, 사회적 비난의 대상자를 멀리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하는 바이다.

 김태환 회장은 KTA 임원구성과 사무국인사를 누구나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참신하고 능력 있으며, 도덕성에 결점이 없는 인사들로 인선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에서 김태환회장에게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첫째, 김태환회장은 3개월 전 우리시민단체에서 대한체육회에 강력히 촉구했던 KOC(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규정 제5장 12조 5항, KTA 정관 제3장 16조 4항을 준수해야함에도 규정을 위반해 총회를 개최하여 정상적 총회업무를 고의로 방해한 김무천 전무이사 내정자를 즉각 내정을 취소하라.

둘째, 김태환회장은 KTA 사무국 사무국장과 경기운영부장 인사를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과 이승완 회장이 청탁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분명히 입장을 밝혀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셋째, 김태환회장은 새누리당 홍문종의원이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에 출마하기 위해 KTA 이사를 맡은 것은 사익을 앞세운 탐욕이요, 비양심적 행위임을 분명히 명심하기 바란다. 또한 홍문종의원은 KTA를 개인 욕망에 이용하지 말고 즉각 물러나라.

넷째, 김태환회장은 KTA임원에 KTA총회업무방해자, 수천여만원 배임수재자, 수억여원 갈취자, 수억여원 편취자, 폭력행사 등 정의사회구현에 반하는 행위와 헌법질서를 무너뜨린 사회범법자들이 속해 있는지 검증하여 있다면 KTA 임원에서 즉각 배제시켜 줄 것을 강력히 천명한다.

다섯째, 김태환 회장은 태권도 브로커들의 KTA 임원인사 개입을 단호히 거절하고 강력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태권도계를 변화와 혁신 그리고 혁명적 개혁을 완수하라.

 김태환 회장은 태권도계의 악성 바이러스인 태권도계파를 척결하고 부정부패 추방에 용기 있게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다음은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과 이승완 회장께 묻겠다.

(특)국기원 제2대 이사장에 김운용 원장에 이승완 회장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데 소문이 사실인지 태권도계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길 강력히 천명한다.

이승완 회장은 KTA 부회장이나 이사직을 주지 않으면 서울 임윤택 회장, 전남 조영기회장과 야합해 김태환 회장을 그냥 두지 않겠다고 한 소문이 있는데 흑색선전인지 아니면 사실인지 입장을 밝혀라.

김태환회장은 공공질서와 사회 안녕질서를 파괴한 사악한 자와 타협할 것 인가 아니면 선을 선택해서 정의를 바로 세울 것 인가.

또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청소년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는가?

교육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한다면 김태환회장은 강한 결단과 용기있는 태도를 취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일부 시·도 회장들에게 촉구한다.

제 26 대 김태환 호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행위는 정당성이 없으므로 본 시민단체에서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명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010-4579-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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