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은 협회 인사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하겠다”고 한 측근이 밝혔다.

“요즘 대한태권도협회 임원 인사를 둘러싸고 많은 말들이 오간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다.  상임부회장, 사무총장과 이사 선임 등 그리고 기술심의회 임원 구성을 두고 선거 캠프에 참여했던 인사들의 요구가 많다거나 논공행상 인사를 할 것이라는 터무니 없는 말들이 있는데 이것은 김태환 회장을 모르고 하는 말들이다.” 라고 그리고 “지금 항간에 나도는 말들은 김태환 회장의 명예와 자존심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많은 태권도인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다. 과연 김 회장이 어떤 인사를 할지 지금 항간에 나도는 소문들을 불식시키고 화합과 발전을 위한 길을 택할지 두고 보자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