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부산 해운대구 기장군 국회의원)이 오는 2월 5일에 열리는 제26대 대한태권도협회장선거에 출마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병수 사무총장과 가까운 태권도 인사에 따르면 서병수 사무총장은 2005년 세계태권도청소년연맹 부산연맹장을 역임하면서 태권도와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태권도인들이 제26대 대한태권도협회장에 출마 권유에 출마하려했으나 홍준표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자신이 연임 뜻이 있다는 의견을 밝혀 홍준표 대한태권도협회장을 지지 해주기로 했으나 지난 1월9일 홍준표 회장이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서병수 사무총장에게 직접 밝혀 서병수 사무총장이 대한태권도협장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가까운 지인들에게 내비쳤다고 밝혔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가능한 태권도인의 추대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경선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경선을 해서라도 선거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병수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고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나 부산중학교와 경남고등학교, 서강대학교(경제학 학사, 석사), 노던일리노이대학교(경제학 박사)를 거쳤으며, 해운대구청장을 역임했고, 제16~19대 국회의원(4선)으로 활약하고 있다. 서총장은 국회 의정 활동에서도 국기태권도 발전에 힘쓰는 한편 지도자 권익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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