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제7회 콜롬비아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선수권대회에 취재 중 TK24의 김영걸 기자현지 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있어 많은 관게자 및 태권도인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김 기자는 대회 나흘째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 없이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동행한 국제태권도신문 최진우기자는 김 기자가 취재를 마친 후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 치료를 받고 숙소로 다시 돌아오던 길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갔는데 병원에서는 뇌출혈을 진단했다,라고 전하고 지금 김 기자는 출혈 부위가 목 뒤쪽 뇌혈관이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큰 병원으로 이송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사고를 당한 김 기자의 부친과 아내가 세계태권도연맹과 외무부의 협조를 받아 11일 콜롬비아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는 WTF 조정원 총재가 남아 사후 처리 중에 있으며 직원 이 남아  사후 처리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현지에  도착한 가족이 김 기자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국기원 국제팀 나영집과장은 현지 파견된 태권도 사범 및 여러 경로를 통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많은 태권도인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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