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서울관악고등학교 3위 충남체육고등학교 4위 광주체육고등학교 5위 충북체육고등학교 입상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양진방) 경상남도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는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3·15의거기념 전국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가 개최되었다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19회 3·15의거기념 전국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서울체육고등학교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2위에는 금메달 2개 차지하며 관악고등학교 올랐으며, 충남체육고등학교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서 감투상에는 광주체육고등학교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장려상에는 충북체육고등학교가 금메달 1개 동메달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수선수상에는 73점을 획득한 관악고등학교 김민준 선수가 받았으며, 우수 지도자상에는 서울체육고등학교 엄혜원 지도자가 수상했다.

‘제19회 3·15의거기념 전국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 14일부터 18일까지 중등부 경기가 진행된다.

3.15의거기념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경남태권도협회 주최 주관했으며, 경상남도와 도의회 경상남도체육회 교육청 창원시 창원시의회 창원시 체육회 3,15의기념사업회 후원으로 전국 중고교 태권도선수단 1,2830명이 참가했다.

3·15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살리기 위해 의거가 일어났던 시기와 장소를 마산에서 대회를 개최 그 의미에 초점을 맞춰서 의거의 상징성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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