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려운 난국 서울시태권도협회 극복 천명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가 2024년 대의원 총회를 회장 취임 첫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4년 대의원 총회는 2월 1일(목) 서울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재적 대의원 25명 중 24명과 감사 2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서울시 파장에 이어 회장 보궐선거 후에 척 총회로 지난 협회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 수립을 위해 많은 대의원이 참여해서 상호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보고사항 1. 전차 회의 결과 2. 2023년도 정기자체감사보고 3.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에 관한 보고와, 심의 사항 1. 2023년도 사업 보고 및 수지 결산에 관한 건 2. 임원 선임에 관한 건 3. 기타 사항으로 일괄 상정 보고했다.

심의사항으로 2023년도 사업 보고 및 수지 결산에 관한 건에 대한 성동구 대의원의 “자료를 검토할 시간을 갖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자료는 일주일 전에 받아 검토할 시간은 충분했다”는 반대 의견으로 가결됐다.

이날 임원 선임에 관한 사항에서 박창식 상근부회장은 “회장에게 기간과 관계없이 위임해 주시면 우리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을 추천할 수 있게 동의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으며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이날 이자형 회장은 "현재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과의 소통 강화와 함께 각 지역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일선 도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 사범 수급이 문제인 것 같다. 대학들과 MOU를 체결 예정이며 서울시태권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구인, 구직 세무,노무,법무 자료 개발 등을 올리고 있으니 많은 홍보와 적극 활용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서울시태권도협회는 회원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어려운 난국을 협회와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 찾아가는 품새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의 기술 향상과 도장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 지역 사회와의 상호 작용을 강화하여 태권도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향후 회원들과의 긍정적이고 활발한 상호 소통을 통해 협회의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도장 발전에 대한 계획을 추진 할 것으로 보여 이자형 회장과 서울시태권도협회사무국 행정이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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