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태권도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축하케익 커팅
부산시태권도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축하케익 커팅

 

부산시태권도협회 창립 60주년 태권도인의 밤 행사가 2024년 1월 27일(토) 6시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하윤수 교육감,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안종수 회장, 김도읍 전재수 국회의원, 시의원, 부산시 태권도협회 원로, 고문, 임원, 위원회 구군 및 연맹 구군협회, 연맹 회장, 경기지도자, 선수경기지도자, 실업팀 선수, 시도협회, 관련단체 시도태권도협회, 국기원 9단회, 부산시체육회, 구군체육회 회장, 임원, 부산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 골프협회 최강식 회장 농구협회 김명규 회장 래슬링 이헌창 회장 배구협회 권영중 회장 볼링협회 송연익 회장, 새팍타크로협회 황상엽 회장 자전거 연맹 윤지용 회장, 컬링협회 신성욱 회장, 탁구협회 박종우 회장 파크골프협회 김성호 회장 등 임원 500여 명이 참석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자유품새 전국체전 부산대표 부성빈(고신대) 태권도 동아대학교 태권도시범단 공연에 이어서 부산시태권도협회 60주년 기념 영상 및 2023년도 발자취 영상에 이어서 출판 기념 커팅식이 이어졌다.

부산시태권도협회 박가서 명예회장 공로패 전달
부산시태권도협회 박가서 명예회장 공로패 전달
부산시태권도협회 원로 9명 공로패 전달
부산시태권도협회 원로 9명 공로패 전달

 

이어서 부산시 태권도 원로 장만영, 정봉만, 이부웅, 이종섭, 최말영, 김우규, 최정권, 이상정, 김준호,(9명) 박가서 명예회장에게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부산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 인사말
부산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 인사말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 인사말에서 “부산시태권도협회가 환갑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60년 역사 가운데서 고 이억천, 고 손석진, 고 최춘식, 고 박래순 원로 관장님 고귀한 희생과 노고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호명하며 생각해 봅니다. ”

이어 ”격동의 80년대 90년대 2000년 태권도 급속한 경기화와 태권도 도장의 호황으로 정신없이 바쁘기만 시절 우리가 맡은 자리에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저 묵묵히 열심히 태권도를 지켜왔습니다. 태권도 심사와 경기를 포함하여 태권도가 본연의 가치를 찬연히 발현할 수 있는 곳에서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서로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여기 계신 회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과 먼저 가신 원로님 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 등으로 어려움 겪고 있지만  557개 도장 회원 모두 함께 수련의 가치로 지켜 갑시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축사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축사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축사에서 ”지난 영국에서는 60주년 행사를 크게 경이롭게 치르는 것을 보아습니다. 부산시태권도협회는 김상진 회장은 단합과 중흥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는 단체에 격려를 보냅니다. 비록 액스포 유치는 실패했지만 부산의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코펜하겐에서 행사에 태권도 시범을 보며 감동을 하였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저는 다시 태어나도 부산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스포츠로 통한 행복 도시로 그 중심에 태권도가 있다.“고 축사했다.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축사에서 ”창립 60주년 청룡 해를 맞이해 모두 건강하세요. 우리 부산 교육청은 태권도 늘봄 교실 운영에 앞장 서주시는 태권도협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태권도 시범 과목은 큰 인기가 있습니다.“고 말했다.

장인화 체육회 회장은 ”먼저 창립 60주년 축하드립니다. 현 집행부의 열정과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통 무예 국제 스포츠 거듭나길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전재수 국회의원은 “부산시태권도협회 60주년 그 노고와 희생이 오늘 태권도를 반석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저가 문화체육관광위에 있습니다. 태권도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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