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태권도협회(박종익 회장)는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하고 2024년 협회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2024년 시무식에서 박종익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면서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4년 새해 더 큰 희망과 발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하여 이렇게 시무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2024년에도 전라남도태권도협회 가족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여 모든 사업을 희망과 열정으로 시작하자. 하늘을 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모든 일들이 다 성취되시는 뜻깊은 한 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영기 고문님은 “2024년은 용비학무(龍飛鶴舞) 용이 날고 학이 춤을 추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그동안 협회를 잘 이끌어 오신 박경환 상임부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경환 상임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시무식이지만 2024년에는 전라남도태권도협회의 숙원 사업인 태권도 실업팀 창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으로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더 열심히 전라남도태권도협회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종익 회장은 건배사에 우리는! 선창하며 다 함께! 삼창으로 시무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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