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경상북도 영천체육관에서 3일간 개최되었다.

'2023 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는 대회 취지에 걸맞게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심어주고 독도사랑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개회식과 부대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격려하기 위해서 최기문 영천시장, 국민의힘 이만희 사무총장,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이번 대회 예조해고문을 비롯하여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부회장, 각 시.군협회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라나는 꿈나무 수련생과 독도사랑과 애국심을 고취하며 그 의미를 함께 많은 내빈과 태권도 가족의 상황 속의 전국에서 3,200명의 선수와 응원차 참여한 많은 학부모의 열기가 동장군의 기세를 잠재워 버리는 개회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고히 심어주고 독도 수호의지를 다지는‘2023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 본회는 우리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를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것은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다음 세대에 아주 중요한 일이다. 경북태권도협회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헌신하시고 수고하시는 현장 임원 여러분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님 학부모님과 선수 여러분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3년 대한민국독도수호 전국태권도대회를 통해 독도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의미를 태권도인들에 알리고 홍보하고 각인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지속해 승화시켜 나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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