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봉 104회 전국체육대회 울산광역시 태권도 총감독
손효봉 104회 전국체육대회 울산광역시 태권도 총감독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전국체육대회의 전년도에 이어 104회 연속 우승 뒤에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꿈나무 유망선수 육성의 뒷받침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울산시태권도협회는 장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우수 선수 발굴과 함께 경기력 향상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는 울산 우수 선수의 타 시도 유출 방지, 약세 체급의 전력 강화를 위해 협회 행정력 집중과 지도자 양성 및 경기력 향상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그 뒤에는 울산시와 울산시체육회의 전국체육대회 입상 선수를 중심으로 선수들을 선정해 우수한 체육 인재 성장 지원도 뒷받침하고 있다.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는 인구감소로 인한 초등학교 선수 확보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중학교 우수 선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행정 지원하고 있다.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전국체전 연속 우승은 급조된 방식의 정책보다는 장기적인 정책의 입안이 중요하다. 주먹 구식의 운영에서 떠나서 경기력 향상 기본계획, 울산시 대표 강화훈련계획 수립, 훈련의 지도, 감독, 평가분석, 그리고 전국체육대회에 맞춰진 울산시 대표팀 운영방안, 경쟁력 있는 선수가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했다.

손효봉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사기충천과 강화훈련 지원을 해주신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님, 김두겸 시장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이 울산 태권도의 미래인재 꿈나무 육성 장기 프로젝트 추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효봉 전무이사는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김화영 회장님의 행정 철학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제적 지원을 통해 울산 태권도 영재를 발굴하고 국가대표 선수로 육성해 울산 태권도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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