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국방부장관기태권도대회 하이라이트인 단체전 경기에서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격돌 국방부장관기태권도대회 군부 단체전 전년도 우승팀 해군이 1위를 차지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해군(이화준,서승길,성승욱오승빈,권력수,강성신)은 단체전 첫 상대 공군팀(김지원,정하늘,최승범,김동진,최문성,고단현)에 53대 150으로 일방적인 경기로 가볍게 준결에 진출 2작전사령부는 특수전사령부 52대 43으로 승리하고 올라온 특수전사령부를 상대로 105대 50으로 가볍게 제치고 지상전사령부(전종혁, 민범기,이태권,최동일,백건호,김윤구)와 결승에서 58대 83으로 승리하며 4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9월 15일 (금)부터 23일 (토) 9일간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주최 대한태권도협회, 국방부 주관 :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문경시태권도협회 후원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시체육회 아디다스, 파이토지노믹스 협찬으로 남자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군인부 여자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겨루기 참가 인원 2,593명 군인부 166명 전체 총 2753명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

작년 시범종목으로 도입된 여군부 겨루기는 올해 정식종목으로 올림픽 체급 4체급(-49kg, -57kg, -67kg, +67kg)으로 진행하고, 군인 품새 단체전 역시 작년 시범 종목에서 금년 정식종목으로 실시한다. 군인 품새 개인전은 올해 시범종목으로 신설해 부대별 3명 이내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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