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국내 랭킹 제도를 도입 추진하고 있다. 이번 KTA가 추진하는 국내 랭킹제 도입은 국내 우수선수 선발 및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표 선발 방식 개선 WT 상위 랭커 대상 관리 효율성과 가장 도입 핵심 포인트는 현재 KTA 국내 승인 대회 구조 정비와 개선의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KTA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 랭킹제 도입 주요 사항은 국내 개최 대회에 등급을 부여하고, 순위별 포인드 책정하고 국내 랭킹 포인트와 WT 행킹 포인트 구분하여 운영하고 랭킹에 중·고·대·일반부 구분 체급법 랭킹 점수 부여한다. 단 초등부 제외한다. 그리고 고등부 만 17세이상, 대학부, 일반부 통합하여 국내 성인부 랭킹 별도 관리하며 랭킹제 시행에 따른 국가대표 선발도 부별 체급별 특정 순위 내 신수에 대하여 출선권 부여하며, WT 또는 진 년도 국가대표 1,2,3위자 출전권을 부여하고 패자부활전 방식 진행 체급과 함께 참가인원이 8명 미만일 경우 차 순위자 출전 확정한다.

이번 랭킹제 전격 도입은 향후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KTA 랭킹제 개발 TF팀를 발족하여 일선 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랭킹제 세부 사항를 결정하고 이사회 심의·의결를 거쳐서 2024년도 부티 시행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9월 13일 열린 KTA 이사회에서 랭킹제 도입에 대한 보고 사항에서 여러 논점의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이번 도입 핵심 포인트의 현재 KTA 국내 숭인 대회 구조 변화에 따른 각종 대회에 미치는 영향과 이해득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재 KTA 대회 18개 대회와 각 대학 총장기 대회가 11개 각 연맹 대회까지 한 해에 열리는 대회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현재 선수 보호 차원 및 각종 대회 레벨을 세계연맹같이 G!,부터 G12까지 나누어서 적용하는 것 같이 대회 입상 선수 랭킹 점수를 차등 적용될 필요성에 대한 의견과 함께  대회 현안에 대한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번 랭킹제 도입에서 유불리에 불이익을 당할 태권도 팀에서는 극구 반대할 것으로 보여 향후 랭킹 도입 TF팀에서 일선 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 과정에서 뜨거운 감자가 될지 아니면 현 여러 가지 태권도가 안고 있는 현안을 넘어서 태권도 경기력 향상과 함께 더 나은 제도적 방침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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