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사장 이광희)와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오종극)이 공동 주최 하고 한국걷기운동본부(본부장 이창기)와 세종특별자치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노균)가 공동 주관 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축하 및 금강살리기 자연보호활동을 겸한 제1회 세종⦁금강 상생축제가 오는 23일(토) 오후 세종시 첫마을앞 힌두리대교 밑에서 개최된다.

7월1일 세종특별자치시출범을 앞두고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가 순수 시민축제로 개최하는 이번축제는 유한식 초대세종특별시장당선자,신정균 시교육감당선자,이해찬 민주통합당대표(국회의원),이인제 선진통일당대표(국회의원),이재관 행안부 세종시출범준비단장등과 세종시민,대전,충남주민 1만여명이 참여할것으로 조직위원회(위원장 오노균)는 예정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축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금강의 자연보호 및 수생태계의 건강한 복원을 위한 금강살리기 걷기대회를 1부 행사로 시작하여,2부에는 모든 참여가 함께 대한불교 조계종 구암사(주지 북천스님)에서 제공하는 1만명분의 잔치국수를 함께 나누는 나뭄의 축제, 3부행사는 시원한 금강변을 배경으로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노균조직위원장은“ 세종시출범에 다른 전야축제로 금강일보와 시민사회단체가 준비한 순수시민축제로 기획하여 만들어가고 있는데 많은 시민들께서 뜨거운 격려를 보내주고 있다”며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중심도시 세종특별자치시를 만드는 자연보호운동의 필요성과 건강⦁환경보전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 계기가 마련되는 금강과 세종을 테마로 하는 대표적인 축제가 될것”이라고 말했다.이축제는 연기교육지원청,한국수자원공사,대전지방국토관리청,행정복합도시건설청,농협대전지역본부,대한불교조계종구암사,금성백조,(사)금강환경재난구조단,척추전문세우리병원,바로세움 병원,대전자생한방병원등에서 공동 협찬 한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