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자니노빅 (국적: 크로아티아, 체급: 여자 -57kg) 누이자 자니노빅 (국적: 크로아티아, 체급: 여자 -49kg)

 아나 자니노빅과 누이자 자니노빅은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는 태권도 역사상 첫 쌍둥이 선수다. 자니노빅 자매 모두 세계예선전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함으로써, 월등한 능력을 과시했다.

 아나 자니노빅은 2011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그 대회의 여자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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