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N 월드태권도뉴스
뉴스기관단체
기름은 이사장이 붓고 불은 원장 지폈다직원 해고에 이사장 개입 간접적 시인
박상욱  |  wtkdboy@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2.22  11:48: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기원 강원식 원장은“장작불을 지피고 싶어도 불이 붙지 않았는데 이사장이 갖고 있는 정보들이 기름이 되어 불을 지필 수 있었다”고 밝혔다.

21일 열린 국기원 2012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강 원장이 이근창 전 사무처장 해고에 대해 입장 표명 한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 원장은 이 전 처장 해고의 적법성을 묻는 이사들의 질의에“직원의 해고 이유에 대해 일일이 어떻게 다 말하느냐”고 민감한 반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사들은“이사회는 입법기관의 성격으로 집행부를 관리 감독할 수 있다”며“직원 해고에 대해 따지는 게 아니라 적법한 절차를 밟았는지 묻는 것이다”고 반박했다.

강 원장은 이 전 처장 해고에 대해“장작불은 지피고 싶어도 불이 붙지 않았다”고 말한 뒤“이사장이 갖고 있는 정보들이 기름이 되어 불을 지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 원장의 발언에 대해 이사들은“이사장이 직원 해고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이사장이 직원을 해고하기 위해 정보 수집은 물론 강 원장에게 제공해 인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비쳐 질 수 있는 사안으로까지 확대 될 가능이 농후하다.

태권도인들은 “최근까지 김 이사장과 강 원장 사이에 업무 영역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며"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이사장이 원장의 행정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풀이돼 이번 발언이 큰 파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상욱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도토리
바보와 도토리 키제기
(2012-02-28 16:37:50)
사오정
국기원 원장과 부원장을 서로 견제와 권리를 두고 서로 입장을 달리하고 이사장이 서로 조율만 마무리되면 국기원 원내 이사장 입지를 크게 강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국기원 이사들의 행보와 국기원 수장들의 힘 겨루기와 어느 누구도 국기원를 장악 하는데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그리고 국기원 부원장의 리더쉽과 행정 자질론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앞으로 국기원 헤게모니 구도의 변화가....
(2012-02-28 16:36:58)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가장많이본기사
1
4선, 올림픽 안착에 성공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2
China, Spain Grab 1 Gold Medal Each at World Taekwondo Championships
3
WT 경기규칙… 이렇게 하면‘감점’
4
이래서 태권도가 좋다 / I like Taekwondo
5
밀당’ 금메달리스트 1위 ‘펜싱 김지연, 배드민턴 이용대
글로벌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05길 5 라비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569-0016  |  팩스 : 02-564-441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195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필수
Copyright © 2011 WTN 월드태권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taekwo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