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IOC 위원 Ivan Dibos 옵저버로 참가한 세계태권도연맹 서울회의 참석했던 암베트 폴리(Ahmed Fouly 아프리카태권도연맹 회장) 등 각 대륙 연맹 회장단들이 한국 민속과 상품, 음식문화에 대해 감탄을 연발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와 각 대륙의 태권도연맹 회장들은 서울총회 이후 행사에서 강남신사동 필스튜디오와 인사동 돌실라이 한복집, 국립민속박물관 등을 방문하면서 한국 문화에 흠뻑 빠졌다.

추운 날씨에 한국 브랜드인 네파(NEPA)의 아이러브태권도 방한복으로 중 무장한 아프리카태권도연맹 암베트 폴리 회장과 오세아니아태권도연맹의 호주 존 코시파 사무총장은 인사동과 민속박물관은 물론 한국 상품들의 우수성에 대해 놀라워 했다.
태권도를 통해 한국 브랜드에 대한 호감이 증대되는 것을 직접 체험한 윤희수 (네파 경영지원실 마케팅팀) 파트장은 “아이러브태권도를 서브 브랜드로 사용하려는 네파 측에 기꺼히 모델 역할을 자임하고 자신의 대륙에서도 홍보해주겠다는 의지를 각 대륙 연맹 회장들에게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라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세계로 한국 상품이 퍼져 나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창구가 바로 태권도임을 아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아이러브태권도 운동본부에서는 태권도 용품은 물론 한국 상품의 글로벌 마케팅과 연계해 태권도인들의 평화봉사와 폭력예방을 위한 태권도 정신을 더 알리고 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올림픽 종목에서의 확실한 위치를 점하는 빅텐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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