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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신임총장에 장 마리 임명WTF 사상 첫 외국인 사무총장 국제협력 분야서 큰 역할 기대
박상욱  |  wtkdb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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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16  12: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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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조정원 총재)이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태권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세계태권도연맹은 14일 양진석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장 마리 에이어(Jean-Marie Ayer) 스위스 로잔 사무소장을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무총장에 외국인이 임명된 것은 1973년 단체설립 이후 39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장 마리 에이어 신임총장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 있는 ABB발전 최고재무경영자와 스위스 베른에 있는 스위스컴 국제담당 부사장으로 활동했다.

신임총장은 스위스 프리부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고 국제기구와 금융 및 행정 관리 분야에서 리더십을 지닌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WTF는 에이어 총장에 대해 “스위스 로잔 사무소장으로 6년간 활동하며 스포츠계에서 존경받는 인사이며 다른 스포츠 단체들과의 관계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WTF는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양진석 사무총장은 3월 1일 부로 세계태권도연맹 아카데미 원장으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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