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북중 한시호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울산분수경기장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69kg 20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며 화재가 되었다

한시호는 결승전에서 소가야중학교 강동민과 1회전에서 얼굴돌려차기 등을 허용하며 6:0로 패색이 짖어지는가 싶었으나 2회전은 서로의 공방이 이어졌으나 0:0 동점인 상황에서 게이지로 한시호가 끌려가고 있었으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몸통 돌려차기 득점을 성공하며 2회전을 마무리 했다
1·2회전을 각각 1개의 라운드를 나눠가진 양 선수는 긴장된 가운데 3회전에서 승부를 갈라야 했으며 3회전에 돌입한 한시호는 차분하게 상대방의 감점을 유도하는 노련하고 영리한 경기를 운영하며 얼굴 (돌려차기) 득점과 몸통 돌려차기 득점을 차례로 성공시키면서 13:5의 큰 점수차 를 벌이며 영광의 -69kg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김봉수코치는 2022년4월에 천안북중 태권도코치로 임용 되었으며 지난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 출신으로 전국체전 에서 5연패를 달성한 자타가 공인하는 경기력을 갖춘 선수출신이다

특히 김코치는 은퇴 후 첫 지도자로 천안북중학교태권도부 를 맡게 되었으며 1년2개월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천안북중학교 이광규교장은  “우리 한시호 선수의 우승은 천안북중의 자랑이다 같은 체급에서 다섯번이나 패했던 우리 시호가 상대에게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내 너무 장하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재석 지도교사는 ˝시호는 하루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만 전념헤 반드시 금메달을 따야 겠다는 강한 집착력을 갖으며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20년전 본교출신 전진수 이후 소년체전 금데달이라 이라 너무 영광스럽고 소중하고 보람이 있다˝ 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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