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소년체전 태권도 종목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삼 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초등부 남녀 8체급 , 중등부 남 11체급 녀 8체급 합 35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가려졌으며 부산광역시는 괄목한 성장의 동력으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차지하며 5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초부 –46Kg 반여초등학교 김예참 선수 여중부 –48Kg 석포여자중학교 박현서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초부 -50Kg 녹산초등학교 양현채 선수 남초부 +58Kg 황운혁 선수 여초부 –46Kg 구포초등학교 최서연 선수가 은매달을 목에 걸었다.

남초부 -42Kg 녹산초등학교 홍준성 선수 여초부 -33Kg 반여초등학교 김민영 선수 여초부 –39Kg 전여리 선수 여초부 -45Kg 망미초등학교 이희원 남중부 -41Kg  영남중학교 이채우 선수 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은 “초등부가 2주간의 합동훈련으로 금메달 1명, 은메달 3명, 동메달 4명, 8강 진출 4명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삼아서 초등학교 및 중학교 태권도 꿈나무 육성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시교육청에 태권도팀 육성 지원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감상진 회장은 “52회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코로나 기간 여러 팀이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도 이번 대회에는 여러분들이 필승의 각오를 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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