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획, 방송, 영상, 디자인, 관광 등 국기원 문화 사업 강화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5월 16일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국기원 문화사업특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국기원 문화사업특별위원회는 송필수 WTN 발행인을 위원장으로 안영일 한국예술방송 회장, 소달영 미라클 대표, 홍지만 숭실대학교 교수 등 3명을 부위원장으로 신영호 노아앤트그룹 본부장, 김태민 D&S 미디어 영상감독, 김봉근 MBC PD, 이재곤 경기대학교 교수, 최철영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서보인 ALM BIO 대표이사,이세리 한국디자인총연합회 정책 부회장, 김휘광 예술총감독, 강경훈 제주시체육회 부회장, 김형욱 태권도 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인사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국기원 문화산업특별위원회는 국기 태권도 활성화와 국기원 발전, 태권도 공연 · 관광 · 교육 등의 산업화 정책 개발에 관한 사항, 태권도 콘텐츠 개발에 관한 사항, 태권도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사업에 관한 사항, 태권도 관련 라이선싱 사업에 관한 사항과 함께 문화산업위원회의 설치 목적의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협력사업 발굴 및 진행과 함께 활발한 정책 입안 추진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국기 태권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우리 원의 노력에 국기원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이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위원님들이 국기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 논의, 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국기원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송필수 위원장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자리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각계각층 전문가인 위원님들과 함께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영일 (한국예술방송 회장) 부위원장은 “향후 국기 태권도의 미래는 문화산업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저가 운영 중인 가요TV 및 에총방송에서 다양한 태권도 문화 발굴 여기 계신 여러 위원님과 협의 추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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