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역사의 역동성과 함께 이 세상 주인의 위상 화에 담다.

 
 

이성근 화백 근대 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당(以堂) 김은호 한국 풍속화를 새로운 경치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이당 선생의 대를 이어가는 이성근 화백 국기원에 그림을 기증했다.

이성근 화백은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건국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세계 곳곳에서 개인전 청와대, UN 본부, 영국왕실, 미국 국방부, 필리핀 대통령궁, 뉴욕 한국 총영사관, 태권도진흥재단 등에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이번 국기원에 작품을 기증하며 우리 태권도와 함께하고 있다.

이번 국기원에 이성근 화백 작품 기증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 원장은 “이성근 화백은 지난 광화문 한마음대축제 행사에서 휘호 행사를 했다. 이번 국기원에 기증하신 작품은 태권도의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그려내 태권도 상징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섭 원장은 ”그의 작품은 강렬하며,  태권도 동작의 비상에서 국기원 50년을 넘어 새로운 50년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근 화백은 “이번 작품이 태권도가 어느 형식이나 장르의 틀을 벗어난 작품으로 태권도가 내 느낌이나 감성이 이끄는 대로 마음의 문을 열어두고 새로운 역사의 역동성과 함께 태권도가 이 세상의 주인이 되어 펼쳐나가는 위상을 이번 그림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성근 화백의 태권도 역사와 비전 새로운 역사의 비상을 담은 그림 국기원 재2 건립을 위한 첫 번째 화두와 함께 제 건립될 국기원에 전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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