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 이영선 홍보 부회장 , 포천시태권도협회 회장
▲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 이영선 홍보 부회장 , 포천시태권도협회 회장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내년에 개최되는 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태권도 품새 종목 채택을 위해서 경기도체육회에 건의 2024년 70회 경기도체육대회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성남에서 개최되고 있는 69회 경기도체육대회 장에서 여러 시군 회장들과 임원들에게 의견을 수렴하고 김경덕 회장은 " 2024년부터 경기도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 품새 종목이 신설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품새 종목이 채택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덕 회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품새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올해 첫 대회를 치러졌으며,   태권도 품새 종목이 도장활성화와 더불어 품새 선수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판단하고, 경기도체전에 품새 종목이 채택 되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경덕 회장은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이미 3년 전부터 엘리트 경기와 생활체육대회를 통합하여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파급 효과로 도장 활성화 및 학부모 선수 지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김경덕 회장은 " 이번 6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에 협조해 주신 성남시와 실무자와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원들과 시.군 태권도협회장 실무자의 지원에도 감사를 드린다. "

"항상 회원도장과 협회 경기력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서 해결하겠다.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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