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님과 함께하면 태권도가 즐겁습니다” 자율성 강조하는 스스로 수련법 중점

 
 

춘천 석사동 봄내초등학교 앞에 소재한 조인 태권도장(총괄 운영관장 박희정, 지도관장 박기태)는 수련생들게 좋은 환경에 질 높은 수련 태권도장으로 유명하다.

춘천 석사동 봄내초등학교 드럼디포 건물 2층에서 박희정 총괄 운영 관장에게 지도받는 수련생들의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진다.

 
 

태권도 수련하고 있는 첫 타임 25여 명이 수련생들이다. 박희정 관장은 조인태권도장에 여성 수련생이 많은 이유로 “여성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시행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설명한다.

조인태권도장에서는 여성 수련생들을 위한 별도의 수련 프로그램, 상담법, 전담 운영제, 여자 시범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남성 수련생들과 선의의 경쟁심을 유발해 수련에 더욱 집중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박기태 지도 관장의 역할도 수련생 증가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박희정 관장은 태권도를 전공하며 수련생 교육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수련생들을 지도하며 같은 여성의 관점에서 그들의 마음을 미리 헤아려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준다.

 
 

지난해 2022년도에 개관해 햇수로 1년째 태권도장을 개관 얼마 되지 않지만, 박희정 총괄 운영 관장은 만천초등학교에서 처음 태권도를 시작 봉의여자중학교 강원체고와 춘천시청 실업팀에서 강원도를 빛낸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다. 박희정 관장은 강원도태권도협회 초등부 태권도 지도자로 할동하며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원광대학교에서 스포츠 재활학을 전공하며 태권도 수련을 통한 수련생 바른 자세 지도법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태권도 수련법을 쉼 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박기태 지도관장이 시범단 출신답게 수련생들에게 시범과 품새의 짜임새 프로그램으로 수련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결과는 박희정 관장과 박기태 관장의 치열한 노력의 산물이다. 박희정 관장은 알찬 태권도 프로그램을 위해 다양한 지도법을 배우기 위해 수련생 지도를 마치면 몇 시간이 소요되는 이동 거리를 마다하지 않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 내용를 배우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는데 마땅히 교육받을 기회가 없었어요. 그래서 수련생 지도가 끝나면 차로 몇 시간을 이용해서 당시 태권도 수련으로 유명한 도장을 직접 찾아갔어요. 하지만 나름의 노하우를 얻기까지는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 시간을 통해서 태권도 수련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박희정 관장은 수련생들에게 맞는 체력단련을 위한 기구들을 활용한다.

박희정 관장은 “태권도장에서 운동기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수련생들이 재미있게 태권도를 배울 수 있고 지루해하지도 않는 장점이 있다”면서 수련기구 사용의 효과들을 설명했다.

박희정 관장의 지도 스타일은 관원들에게 자율성을 많이 부여하는 스스로 하는 수련법이다. 스스로 발전할 수 있으려면 그만큼 기본기가 잘 되어 있어야 하고 그런 태권도 수련을 통해 인성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는 것이 박희정 관장의 설명이다.

 
 

박기태 지도 관장은 한림성심대학교에서 레저스포츠를 전공하며 춘천시 태권도 시범단, 제1야전 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을 거쳐 군부대 태권도 조교와 학교 스포츠 강사 태권도 도장 사범으로 7년의 경력을 가진 배트랑 사범으로 대한수영연맹 경영지도자 스포츠 심리 재활 지도사 스킨스쿠버(프리다이빙) 자격을 가진 지도자로 수련생들에게 태권도 수련외 다양한 할동을 지도하고 있다.

박기태 지도 관장은“저희 조안 태권도는 인성교육,기초체력 향상, 체형교정, 줄넘기 등 주말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 타임별 25명 정원제로 운영 안전관리 및 위생관리 교육을 병행 수업합니다. 박희정 총괄 운영관장님의 섬세한 여성 관장으로 수련생들에게 세심하게 지도하고 상담하는 것이 우리 도장의 큰 장점입니다. ”고 말했다.

박희정 괸장은 “향후 앞으로 정기적으로 조인 태권도장 주최의 미니 콘서트 및 시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하나 되기 위해 실시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인태권도장이 위치하는 지역 내에서 노인정 및 놀이터 청소 등 사회봉사 활동을 시행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요“

조인태권도장은 한곳에 머물러 정체되지 않도록 늘 새로움을 추구한다. 그런 새로움이 장기 수련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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