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행사 준비 및 현장 점검 마쳐

 
 

“14세 이하 수련생 1만2000명이 일사불란하게 펼치는 태극 1장 시연장 존 입장 퇴장 등 안전대책 현장 점검 ”

오는 25일 오후 1시 태권도 국기 지정 기념행사로 광화문에서 태권도로 기네스북 도전에 행사장 안전 점검을 위해서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 강석환 서울시테권도협회장, 김세혁 국기원연수원장, 임종남 국기원 이사, 이백운 기술심의회 의장 등은 “2023‘국기’태권도 한마음대축제,광화문 현장 점검에 나섰다.

25일 이날 매인 행사 14세 이하 수련생들이 태권도 기본 품새인 태극 1장 시연장 존에 대한 입장과 퇴장에 대한 동선에 안전대책 수립 및 국내 태권도 유단자 포함 주한 미군, 주한 대사 등 각계 인사 등의 동선과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공간 확보 안전대책에 사전 현장을 답사하며 점검을 마쳤다.

이동섭 원장은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열리며, 국기원이 기네스북 등재를 요청 영국에서 관련자 7명이 퍼포먼스를 지켜볼 예정이다. 광화문 태권도 축제는 식전 행사로 미스트롯 출신 김태연의 축하 공연, 이성근 화백의 태권도 주제 즉석 그림 그리기 퍼포먼스, 오세훈 서울시장 명예 8단증 수여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유단자인 탤런트 이동준, 액션 배우 왕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전국 17시·도 228개 시군구협회 태권도 대표 등도 참가한다.“고 이날 행사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이동섭 원장은 “광화문 광장이 어느 순간부터 정치 분쟁의 장소가 됐지만 이날을 계기로 세계 속에 태권도를 알리는 자리이자 평화·국민 통합의 장소가 됐으면 한다”며 “국기원도 제2국기원 건립 등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광화문 행사에 경기도 수련생 6,800여명이 참가하며 경기도태권도협회는 한명 당 5천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이번 2018년 3월 30일 국회에서 태권도가 국기로 지정된 지 5주년을 기념하고 태권도를 국기로 지정에 대한 후속 조치법에 향후 국기원과 함께 추진 해나가야 한다” 고 밝히고 ”이날 수련생 퇴장에 시차를 두고 퇴장 할 수 있는 매뉴얼을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은"경남태권도협회는 1.200명이 참석하며 1인당 7만원을 지급 소요예산 8천만원를 추경 이사회를 두번이나 개최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행사장 옆 주차와 경남태권도 자리를 앞으로 배정 해주 것을 요청했다"

이동섭 원장은 “행사를 준비하며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 시 했다”며 “퍼포먼스에 나서는 1만2000명 외 현장에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 1000여 명의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 태권도 사범들이 비상 대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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