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국 어울림 대회 5월 개최 결의.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장애인부 경기 개최한다.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24일(토) 논산시민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3년도 결산 이사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는 원안과 같이 의결했으며, 2023년 주요사업으로 “제12회 전국 어울림 태권도 한마당대회를 5월 열기로 승인했다.

김영근 회장은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는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장애우 태권도인들에게 국기 태권도를 보급하여 자신감과 삶의 의욕을 높여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임원들이 단결하여 지난해 충남도청 선수단이 브라질 데플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 1개씩 획득 국위를 선양했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 어울림 한마당대회를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뭉쳐 양보와 배려를 통한 태권도 정신”을 함양시켜나가고 있는 단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남학현 전무이사는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는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장애인부를 신설하여 개최하기로 의결하고 준비에 박차를 기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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