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 코리아 태권도 위원회(회장 오노균)는 18일 대전광역시 서구 원정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행복원(이사장 윤경열), 행복마을(원장 윤성은)SOK태권도선수들의 겨울철 안전활동을 위해 미끄럼방지용 기능성 신발 50켤레(싯가5백만원상당)를 기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노균 회장은 "우리 장애우들에게 겨울철 안전 활동을 위해 기능성 안전화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장애우 친구들이 태권도 수련으로 올 겨울에도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성원 원장이 이끌어가고 있는 행복마을은 태권도를 주축으로 선수들이 훈련 연마 하고 있으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등에 출전하여 다수 입상 성적을 거두고 있다.

행복마을에서는 원생들에게 건강과 호신, 인성교육을 목표로 태권도를 10여년 부터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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