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루기, 품새,태권체조, 손격파,발격파,전체1,183명 참가 대 성황

 
 

제27회 원주시교육장배 및 제33회 원주시태권도협회장배대회가 11월19일 (토)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원주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396명 개인 품새 436명 태권체조 63명 손격파 225명 발격파 63명 전체1,183명 참가했다.

11월 19일 11시 대회 개막식에는 김춘형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주시 원강수 시장,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박정하, 송기현 국회의원, 정길영 원주시태권도협회 회장, 양병석 원주태권도협회 고문, 이정욱 주천고등학교 교장, 이종근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김태욱 동해시태권도협회 회장, 권기근 정선군태권도협회 회장을 비롯한 원주시태권도협회 임원 지도자들과 많은 선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 김춘형 원주교육청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태권도를 사랑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부모 수련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중시하는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나의 한계에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상호 선의의 경쟁을 함으로써 학생선수 모두가 성장하며 태권도 정신이 실현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원주시태권도협회 정길영 회장은 대회사에서“원주시태권도협회 원주시 교육청에서는 태권도 전용훈련장 건립과 태권도 인재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태권도 전용훈련장 건립은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합동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기량 목표하고 있습니다. 원주 출신의 세계적인 김태훈, 원종훈, 박우혁 선수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원주시를 빛 낼 수 있는 선수를 육성 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관심과 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주시 원강수 시장은 축사에서“제27회 원주교육장배 및 제33회 원주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반가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이 대회를 주최하는 강원도 원주교육지원청 김춘형 교육장님과 성심성의껏 대회를 준비해 주신 원주시태권도협회 정길영 회장님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했다.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은 “꿈을 꽃피우기 위한 도전의 씨앗을 한계를 극복하는 열정의 마중물 태권도 실력은 힘든 훈련을 참고 견디며 흘린 땀방울의 열매입니다. 또한 이번 대회 출전의 의미를 상대가 아닌 나 자신을 이기고 존중과 배려의 심성을 기르는 데에 둔다면 여러분은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여러분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며 긍정과 칭찬 속에서 한 층 더 발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 말했다.

이어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과 김기선, 송기현 국회의원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축하무대를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시범 행사로 대미를 장식하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학부모들로부터 박수갈채 받았다.

제27회 원주시교육장배 및 제33회 원주시태권도협회장배대회를 준비에 동서주하고 있는 원주시태권도협회 김민제 사무총장은 “강원도 원주 출신 평원중학교와 강원체육고 출신 김태훈이 올림픽 동메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3연패의 금자탑을 세운 이후 박우혁은 이번  2022 WT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80kg급(웰터급), 1999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선수권 장종오 이후 23년 만에 박우혁이 우리나라의 취약 체급인 ‘마의 -80kg급’에서 귀한 금메달을 수확했다. 오늘 참가하는 선수들은 유치부 어린선수부터 전문 선수까지 각 선수 출전목적에 맞게 즐겁고 행복한경험이 될 수 있는 그리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경험이 되도록 준비했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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