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회장 박종익)는 지난 11월8일부터 9일(양일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제47회 전라남도 학생 종합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박종익 회장은 대회사에서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꽃과 나비의 고장 함평에서 제47회 전라남도 학생 종합체육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 대표 선발 1차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라며 심판원들은 우수 선수가 선발될 수 있도록 공정한 판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경환 상임 부회장은 임원 회의에서 “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 대표선발전이므로 정확한 판정으로 명랑한 경기장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권형규 기술심의회 의장은 “판정에 문제점이 있으면 즉시 카드를 사용하고 대화로서 서로 소통하여 명랑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 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 김양기 함평태권도협회 일천만원 기증
▲ 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 김양기 함평태권도협회 일천만원 기증

한편 오민수 함평군번영회 회장은 함평군태권도 발전에 써 달라고 일천만원을 김양기 함평군태권도협회장에게 전달하여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오민수 함평군번영회 회장 정관호 함평군태권도협회 총무이사 박성진 함평군태권도협회 경기이사 에게 박종익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 공로패가 전달되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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