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격파위원회(World Breaking Committee 회장 정상민, 이하 ‘위원회’)는 지난 11월 03일 법무연수원 진천 본원에서 진행되는 무도역량 강화과정 태권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추진한 법무연수원 태권도 박정수 교수가 기획을 하였다.

위원회 출범 후 첫 공식 특강이 법무연수원에서 진행된 것이다. 특강 강사로는 위원회 정상민 회장과 김상해 강사가 초빙되었다.

해당 교육과정은 법무부 산하 공무원들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 교정에서 모인 공무원들이 참여한 교육의 장이였다.

강사로 단위에 오를 정상민 회장과 김상해 강사는 합을 이루어 강력한 위력격파 시범을 선보이며 태권도 위력격파의 진수를 보여주며 교육생들을 독려했다.

위원회 정상민 회장은 “첫 공식 세미나를 이곳 법무연수원에서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위력격파의 저변확대와 지도자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안전장치를 사용한 본 교육과정에서 참가한 교육생들은 모두 부상 없이 실물 벽돌을 격파할 수 있었다.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강사들의 열의로 진행된 본 교육은 수료증 수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위력격파 지도자, 심판 등 인재양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