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상북도 영천체육관에서  3일간 개최 되었다. 

'2022 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는 대회취지에 걸맞게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및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심어주고 독도사랑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하였으나,  이태원 참사로 국가적 애도기간속에 개회식과 부대행사를 하지않고 조촐하게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격려하기 위해서 대회장을 방문 이동섭 국기원 원장은"2022 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 나라사랑 의미를 담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해 주신 이성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어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를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것은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다음 세대에 아주 중요하고 뜻 깊은 대회를 축하한다" 고 말했다.

 
 

이태원 참사로 국가적 애도기간속에 개회식이 없는 관계로 인하여 경상북도 도지사 영상 축하 메세지로 대체 되고 이태원 참사 고인들에 대한 묵념 등 엄숙한 대회 시작으로 치루워졌으며,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열정과 열기는 넘쳐났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 국기원 이동섭 원장에게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매달 기념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 국기원 이동섭 원장에게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매달 기념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대회 예조해고문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태권도협회 부회장, 각 시.군협회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라나는 꿈나무수과 독도사랑과 애국심을 고취하며 그 의미를 함께 되세겼다.

그리고 이날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고히 심어주고 독도 수호의지를 다지는‘2022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 본회는 우리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대한민국 독도수호 태권도대회를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것은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다음 세대에 아주 중요한 일이다. 경북태권도협회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헌신하시고 수고하시는 현장임원 여러분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님 학부모님과 선수여러분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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