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권도 協, 2022년 제2차 전체이사회 열어

-12월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협회와 임원 명예훼손 등 강력한 법적 대응 결의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8일(금)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2차 전체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전체이사회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7일(토) 2022 태권도인의 밤 행사와 함께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전무이사와 충남협회의 명예를 훼손한 언론사와 기사 댓글 게시자, 심사 ID 부정 사용 행위자, 공공물품 불법 영업행위자,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자 등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 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김진호 회장은 올해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충남 출신 해외 사범과 원로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불미스러운 일로 개최하지 못했지만 오는 12월 원로와 지도자, 선수들을 초청하여 2022 태권도인의 밤을 갖고자 하며 이를 계기로 충남태권도인들이 화합 단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